해피콜, 창업 17년만에 매출 1700억 도전…
주방용품 강자로 ‘우뚝’
해피콜이 현재 홈쇼핑에서 인기를 끄는 상품은 다이아몬드 프라이팬, 직화오븐, 진공냄비 등 7가지다.
선박과 항공기, 반도체에 사용하는‘아르마이드 공법’을 냄비에 처음 적용한 것도 이 회사다.
프라이팬과 진공냄비로 성공한 해피콜은 지난해 여름 초고속 블렌더 ‘엑슬림(AXLERIM)’을 출시하며 소형 가전시장에 진출했다.
무난한 시장 진입과 함께 이달 초엔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국제가전전시회에도 참가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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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6.09.19 보도자료 ⓒ동아일보