주방용품 새로운 대세…
작고 예쁘고 편해야 잘 팔리네
주방용품이 변신하고 있다. 크기가 작아졌고, 간편조리식 조리에 걸맞는 제품들이 속속 나왔다.
집 꾸미기 열풍을 반영해 디자인과 색깔도 화려해졌다.
미니 가구시대 ‘작아도 괜찮아’
1~2인용 밥솥, 프라이팬 늘어
- 이하생략-
해피콜은 이달 중순 미니 무쇠 주물 냄비를 내놓는다.
‘메쏘 라이스팟’은 최대 2인분의 밥을 지을 수 있다.
조강현 해피콜 마케팅본부 이사는 “냄비 바닥과 옆면, 뚜껑의 두께가 같아 열전도가 균일해 가마솥으로 지은 밥맛을 느낄 수 있다”며 “크기가 작아 밥을 그릇으로 옮기지 않고 그대로 먹어도 된다”고 말했다.
- 이하생략-
2017-11-07 (출처 : 중앙일보 http://news.joins.com/article/22088728)